APEN-22 짭슬펜슬 추천 | 애플펜슬과 필기감 비교

ⓒ24/7, 늘 해왔던대로, 달윱

 
이제 곧 새학기가 시작되며 많은 학생들이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구매를 고민 중이실것 같은데요,
프로모션을 많이 진행하고 있더라도 가격대가 있는 아이패드를 구매하며 고민되는 부분이 연쇄소비의 주범들인 것같습니다.
 
파우치, 무선키보드, 케이스 .. 등등 많지만
특히 펜슬! 과연 20만원 가량 투자할 가치가 있는가.. 하며
짭슬펜슬도 알아보지만 과연 괜찮은지 걱정되지 않나요 ㅎㅎ?
 
그런분들을 위해 짭슬펜슬과 애플펜슬을 전격비교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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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짭슬펜슬 종류도 어마무시하니까..
그중에서 어떤 짭슬펜슬을 골라야할지 결정해야겠죠?
 
제가 짭슬펜슬을 구매하며 고민했던 부분은

1. 충전 방법
2. 5만원을 넘지 않는 금액
3. 인식률(배터리효율)

 
이렇게 3가지였습니다.
 
애플펜슬을 구매하는게 아니다보니 5만원을 넘어가는 펜을 구매하기는 꺼려지더라구요
 
그리고 이전에 아이패드 에어3을 사용하며 애플펜슬 1세대를 사용할 때,
가장 불편했던 "따로" 충전하는게 너무 불편해서 아이패드 부착하여 동시 충전이 가능한 제품위주로 찾아보았어요
 
당연히 필기를 할것이니 인식이 끊기지 않고 잘될 수 있도록 인식률도 중요했답니다.
배터리 효율은 같이 써두었지만 2~3시간을 연속으로 필기할 일이 많이 없다보니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었어요.
 
 

그렇게 열심히 찾아서 고른 제품이 바로 APEN-22인데요,
쿠팡을 통해 로켓배송이 가능한 점도 큰 메리트였답니다.
 
패드보다 늦게오면 속상하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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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구매하여 1년정도 사용하였는데요,
실사용 후기를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제품 포장은 정말 깔끔하게 옵니다.
올 화이트로 애플펜슬이랑 다른점이 거의없어요
 

심지어 펜촉마모에 대비하여 여분촉을 2개나 주신답니다.
사실상 마모가 심한 종이필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1년은 훌쩍 넘게 쓸수 있는정도의 여분이예요
 
저는 한번도 바꾸지않고 1년간 사용했답니다.
 
필기감은 애플펜슬에 비해 APEN-22는 가볍게 날리는펜으로 필기하는 느낌이었어요.
무게 자체가 애플펜슬보다 훨씬 가벼운 편이라서 날리는 느낌이 나는 것 같았구요
 
조금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애플펜슬은 무게감있는 서명하기 좋은 펜으로 필기하는 것같다면
APEN-22는 가벼워서 필기를 오래하더라도 속목에 무리가 안갈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애플펜슬에 비해서 가끔 끊기는 감도 있는편이고
5분이상 사용하지않으면 다시 충전시켜야하는 약간의 불편함도 있습니다.
 
사소한 불편함이라서 15만원 가량의 금액차이를 생각하면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불편함이었어요
 
실제로 애플펜슬의 터치를 통환 펜-지우개 전환 기능을 제외하면 모든 기능을 동일하게 소화해내었구요
 
드로잉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짭슬펜슬로도 충분히 아이패드를 알차게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펜 디자인도 흰색일 뿐만아니라, 다른각인이 따로없어 짭슬펜슬 티는 별로안나요..
다만 펜 머리(?)쪽에 파란불이 반짝하긴 한답니다 ..ㅎ (충전완료 확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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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큐브 무선충전 에이펜슬 Apen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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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는 라인드로잉과 같은 취미생활을 다시 시작하려다보니 짭슬펜슬 사용에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애플펜슬은 아이패드의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는다는 아주 큰..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아무래도 펜자체의 무게감 덕분에 드로잉하기는 더 편해요 ㅎㅎ
 
그래서 짭슬펜슬은 동생 넘겨주고 현재 애플펜슬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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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늘 정보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가지고 돌아올게요!